하하-노홍철, MBC 파일럿 예능 '비밀 예능 연수원' 촬영…아이돌 그룹 대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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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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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예능 연수원' [사진=MBC]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MBC 파일럿 예능 '비밀 예능 연수원'이 연예계 대표 절친 하하-노홍철 진행으로 최근 촬영을 마쳤다.

MBC(사장 김장겸)가 새롭게 선보이는 파일럿 예능 '비밀 예능 연수원'은 하하와 홍철을 필두로 최근 가장 핫한 20대 연예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예능 초보자들이 출연해 연수생이 되어 ‘예능 연수’를 받아보는 콘셉트.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들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고 어색했던 동료들과 돈독한 관계를 맺는 기회도 제공했다. 또한 쉴 틈 없이 바쁜 출연자들에게 연예계 생활의 재미와 흥을 리프레쉬 시켜주며 진행됐다.

출연진으로는 이국주, 솔비를 비롯해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와 이창섭,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위너의 송민호와 블락비의 피오, 2AM의 정진운, 남매 뮤지션인 악동뮤지션, EXID의 하니, 에이핑크 보미, 여자친구 예린, 그리고 최근 예능블루칩으로 떠오른 가수 한동근 등 최정상의 연예인들이 대거 집합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비밀 예능 연수원'은 출연자들조차 사전에 촬영의 존재도 내용도 모른 채 극비리에 진행됐다. 연수과정이 하나둘 베일이 벗겨지며 공개될 때마다 예상 못한 흐름에 출연자들은 깜짝 놀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독특한 연수 과정을 통해 오히려 또래 친구들과 금세 어우러지며 비밀스러운 관계가 형성되기까지 했다는 후문. 특히 '일대일 친분 쌓기' 방법으로 남녀, 남남, 여여 가리지 않고 모든 출연진이 급격하게 가까워지는 모습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핫한 20대 아이돌들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MBC '비밀 예능 연수원'은 독보적인 댄스와 게임, 지금까지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진실된 대화, 깊은 속내까지 담아내며 오는 5월 5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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