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탁, '인공지능 종목진단'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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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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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나무 제공]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자체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매일 주식 종목을 분석 및 평가해주는 '인공지능 종목진단' 서비스를 카카오스탁을 통해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스탁의 종목진단은 △재무현황 △현재가치 △업종모멘텀 3대 요소를 바탕으로 한다. 재무현황은 성장성, 수익성, 안전성 항목이 반영된다. 각 항목별로 매우우수, 우수, 평범, 저조, 매우저조 5단계의 측정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가치는 높은고평가, 고평가, 평범, 저평가, 매우저평가 중 측정치를 제시한다. 재무현황과 마찬가지로 업계 평균 및 순위를 알 수 있다.

업종모멘텀은 해당 업종의 상승추세와 함께 종목이 업종 내에서 얼마나 주목받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지표를 보여준다. 업종지수 등락률, 업종지수 샤프비율, 업종내관심도를 순위와 함께 지수로 제공한다.

각 분석 결과는 100점 만점의 종합점수로 환산돼 카카오스탁 관심종목 카테고리 내 세부종목 화면 상단에 노출된다. 모든 데이터는 카카오스탁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해 매일 저녁 자동 업데이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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