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까스텔바쟉 김민선·배선우, KLPGA 석권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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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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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까스텔바쟉 제공 ]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프랑스 명품 골프웨어 ‘까스텔바쟉’(대표 최병오)이 브랜드 공식 후원선수 김민선, 배선우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회 석권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까스텔바쟉은 26일 "공식 후원선수인 ‘팀 까스텔바쟉’의 김민선, 배선우는 지난 21일 개최된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7'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팀 까스텔바쟉’ 선수들의 우승을 축하하고, 응원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행운의 피케티셔츠 1+1’이벤트는 김민선이 우승시 착용했던 17년 봄 피케티셔츠를 구매 시 하나 더 증정하며, 오는 30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아울렛 제외) 남녀 피케티셔츠는 각각 화이트, 네이비, 레드, 옐로우 총 4가지 컬러로, 캐주얼한 디자인에 가슴 부분 자수가 특징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됐으며, 필드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5월 15일까지 17년 봄·여름 신상품 구매시 금액별로 할인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0만원, 20만원, 30만원의 상품을 구매시 각각 만원, 2만원, 3만원의 금액 할인권을 증정해 특별한 혜택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까스텔바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매장에서 5월 15일까지 스페셜 감사 카드 3종을 증정한다.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그림이 그려진 유니크한 카드로, 특유의 아트적 감각과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인다.

까스텔바쟉 강동민 사업본부장은 “’팀 까스텔바쟉’의 김민선, 배선우 선수의 우승,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과에 대해 축하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후원선수의 실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후원활동을 지원하고, 골프 스포츠 관련한 마케팅 강화를 통해 고객들과 함께 즐기고 기뻐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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