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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미국 원유 재고량 감소 전망에 반등…WTI 0.7%↑

입력 : 2017-04-26 05:30수정 : 2017-04-2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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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25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량 감소 전망에 영향을 받아 7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33센트(0.7%) 높은 배럴당 49.56달러에 장을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6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64센트(1.2%) 오른 배럴당 52.24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량이 감소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 데 영향을 받았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단위 원유 재고량 발표를 하루 앞둔 가운데 시장에서는 160만 배럴 줄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 전망이 현실화되면 3주 연속 미국의 원유 재고가 감소한다는 것으로, 미국 원유 공급 증가를 우려했던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잠재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값은 하락 마감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10.30달러(0.8%) 떨어진 온스당 1,267.20달러에 마감했다. 프랑스 대통령 선거 1차 투표 이후 프렉시트 등 시장 불안감이 해소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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