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보개발원, 세외수입정보시스템 개편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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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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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구성도.[사진 =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제공]

아주경제 현상철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25일부터 이틀간 부산 해운대에서 ‘2017년 세외수입 정보화 발전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세외수입정보시스템 개편방안과 세외수입 정보화 중점추진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세외수입 정보화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은 지자체 세외수입 업무 프로세스를 표준화해 부과‧징수, 각종 세외수입 업무를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지역정보개발원은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세외수입정보시스템’ 개편방안에 대한 실무의견을 듣는 시간도 마련했다.

또 충북 단양군의 ‘하천 점사용료 누락세원 발굴 사례’를 공유하고, 세외수입정보시스템 개선을 위한 논의도 이어갔다.

손연기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은 세무 환경과 4차 산업혁명에 능동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자치단체의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하는 시스템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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