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소이현, 둘째 임신 '태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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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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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소이현이 둘째를 임신했다.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24일 아주경제에 "소이현이 둘째를 임신했다며"라며 "현재 임신 초기로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남편인 배우 인교진은 소이현의 둘째 임신 소식을 듣고 기뻐했다"라며 "현재 소이현은 광고 촬영를 제외하고는 휴식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교진·소이현 부부는 2014년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하은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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