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애성인 평생교육 프로그램·동아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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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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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관 등 운영 예산 2억2000만원 지원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서울교육청이 장애성인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동아리 운영 지원에 2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서울교육청은 이달부터 장애성인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등 77개 기관의 82개 프로그램 및 18개 학습동아리의 운영 예산 2억2000여만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장애성인 평생교육 지원 사업은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77개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도예교실, 장애인인형극, 성교육, 재활운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1년부터 지원한 장애성인 평생학습동아리는 태권도, 문화탐방, 봉사동아리 등으로 구성돼 장애성인의 자기계발을 위한 학습동기와 성취 욕구 고취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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