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시금고 지정 계획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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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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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파주시는 올해 말 시금고 약정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4월 24일 시금고 지정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차기 시금고 지정을 위한 절차에 들어간다.

차기 시금고는 공개경쟁을 통해 지정하게 되며 2018년 1월1일부터 2021년 12월31일까지 4년간 시금고를 맡게 된다. 금고지정 신청자격은 은행법에 의한 은행으로써 파주시 관내 본점 및 지점을 둔 금융기관이며 5월 16일 제안서를 접수받는다.

시금고는 각종 세입금의 수납 및 세출금의 지급, 세입세출외현금의 수납 및 지급, 유가증권 등의 출납 및 보관, 기타 금고업무 취급상 필요하다고 지정한 업무 등을 수행한다.

평가배점은 은행(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와 재무구조의 안정성(30점), 대출과 예금금리(15점), 주민이용 편의성(22점), 금고업무 관리능력(24점), 지역사회 기여와 시와의 협력(9점) 등 총 100점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2016년 결산기준 예산총액 1조136억원의 시 예산규모에 걸맞은 시금고 지정을 위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심사·평가해 6월 말까지 시금고 지정을 위한 절차를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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