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42회' 오승아, 최성재 설득 시도…무너진 신뢰 회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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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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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4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42회가 예고됐다.

25일 방송되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42회에서는 선우(최성재)를 설득하는 수인(오승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선일봉제공장이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하자 수인과 여공들은 좌절한다. 반면 세영(한유이)과 정욱(김주영)은 한집에 살게 된 이후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금례(반효정)는 손자 선우의 역경에 대해 보고 받지만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고, 오히려 보다 못한 수인이 나서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자고 선우를 설득한다.

한편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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