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완벽한 아내 17회' 고소영, 임세미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조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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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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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완벽한 아내' 1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17회가 예고됐다.

24일 방송되는 '완벽한 아내' 17회에서는 용의자로 조사를 받는 재복(고소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재복은 나미(임세미)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조사를 받고, 그 사이 정희(윤상현)는 원재(정수영)집에서 진욱(최권수)과 혜욱(김보민)을 데려온다.

또 봉구(성준)는 사라진 나미 휴대전화의 행방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한편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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