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롯데월드 5형제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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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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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월드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모두가 기다리고 있는 5월 황금연휴가 코앞이다.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알찬 연휴를 보내고 싶다면 정답은 롯데월드가 운영하고 있는 어드벤처, 아쿠아리움, 전망대, 키즈파크, 워터파크 등 5개 점이 황금연휴를 맞아 펼치는 이벤트에 주목하자.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어린이 동반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종이접기 김영만 아저씨와 뚝딱이 아빠 김종석이 함께하는 황금연휴 특집 쇼를 비롯해 마술쇼, 어린이 합창단, 댄스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한다.

매직 아일랜드에서는 초대형 버블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및 비누방울 체험을 할 수 있다. 

동화 속 주인공들이 입장객에게 반가움을 전달하는 ‘스페셜 손님맞이’, 고객참여 프로그램 배역을 7개에서 17개로 추가 운영하는 ‘환타지 마스크 퍼레이드’, 백조 차량을 이용한 특집 고객참여 프로그램 ‘스페셜 월드트램 투어’까지 참여형 이벤트도 다양하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5월 1일부터 9일까지 영업시간을 저녁 8시까지에서 10시까지로 연장하고 생태설명회 중 출제된 퀴즈의 정답을 맞추거나 스타 생물 관련 투표에 참여한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어린이 테마파크 회원권이나 영화 예매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아쿠아리움 연간회원권의 경우 KT라인 키즈폰2를 개통하면 어린이 연간회원권을 만원에 가입할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5월 9일까지 롯데카드 결제 본인 10% 우대 혜택을 연장 제공한다.

롯데몰 은평점에 위치한 롯데월드 키즈파크는 영유아 놀이시설을 새롭게 도입했다.

점성이 있는 모래로 원하는 형태의 모형을 만들고 아이들이 모래를 옮기면 위치와 거리를 감지하는 센서를 통해 실시간 미디어로 연출하는 모래놀이 존 ‘샌드킹덤’까지 두루 만나볼 수 있다.

벽면 스크린에 아이들이 오재미를 던지면 물체 위치에 따라 영상이 다양하게 변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오션 슈팅 라이브’와 언덕 오르기, 볼풀, 클라이밍, 미끄럼틀 등 다양한 신체 놀이 활동이 가능한 ‘크랩 키즈짐’도 마련했다.

김해에 위치한 롯데워터파크는 오는 4월 29일부터 실외워터파크를 오픈한다.

이번 오픈에는 국내 워터파크 중 최장 길이(389m)를 자랑하는 짚라인을 론칭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외에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파도풀 ‘자이언트 웨이브’,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토네이도 슬라이드’ 등 일부 인기 시설도 함께 오픈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제2회 튜브 레이싱 아빠 vs 아빠’를 개최한다.

튜브 레이싱 대회는 롯데워터파크 VIP 빌라 이용권, 롯데워터파크 초대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가족 참여형 이벤트다.

김해에서 개최되는 경남도민 체육대회를 기념한 우대 혜택도 재공한다. 김해시민은 본인과 동반 1인까지 인당 2만1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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