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의 공격은 이날 밤까지 몇시간 동안 아프가니스탄 정부군 기지를 겨냥해 진행됐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이날 공격은 미국이 전날 아프가니스탄 최대 반군 세력인 탈레반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한 뒤 감행된 것이다.
앞서 미군은 지난 13일 아프가니스탄 내 이슬람국가(IS) 은신처에 핵폭탄급의 초대형 폭탄 GBU-43을 투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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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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