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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주말 날씨] 여전히 미세먼지 ‘나쁨’…주말 나들이 ‘건강유의’

입력 : 2017-04-21 09:53수정 : 2017-04-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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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금요일인 21일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와 강원동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또 황사의 영향으로 수도권 등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남해상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른 오전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망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에서 5㎜ 미만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2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이날 황상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과 강원영서, 광주, 전북, 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되지만 이마저도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를 나타낼 수 있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주말인 22일도 미세먼지를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전북·대구·경북 등지에서 '나쁨' 수준이 예보된 것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을 것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강원남부와 영남에는 동풍 영향으로 오후 한때 흐리고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4∼23도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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