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해안도로 14억 투입…안전시설물 설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4-20 09: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관광객 및 지역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섬속의 섬' 우도를 찾은 관광객 [사진=제주시]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섬속의 섬 ‘우도’ 해안도로변에 안전시설물 설치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제주시는 연 200만명 이상이 찾는 우도해양도립공원에 사업비 14억여원을 투입, 천진항~하우목동항~전흘동 망루구간 해안도로 3.7km에 U자형 안전볼라드를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마을어장 진입로 5개소 정비사업 △마을안길 보수 △해안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 △음식물 처리시설 교체 △매립장 주변 환경림 조성 등 우도를 찾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한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올해 3월말 기준 우도를 찾은 관광객은 39만3237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3% 증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