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토] "산사태에 위태로운 집" 콜롬비아 집중호우에 최소 14명 사망·수십명 부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4-20 08: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콜롬비아 서부 마니살레스 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ABC 뉴스 등 외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산사태는 새벽 시간대에 언덕과 산비탈 등 40∼50곳에서 집중 발생했으며 실종자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피해는 산사태와 홍수로 최소 323명이 사망한 참사가 발생한 지 3주가 안된 상태에서 발생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사진은 구조대원들이 위태로운 산비탈에서 피해자들을 수색하는 모습. [사진=연합/EPA]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