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토론’홍준표“노무현이 640만 달러 안 받았으면 후보 사퇴”..문재인“나라 망쳐놓고 색깔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4-19 23: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대선토론 준비하는 홍준표 (서울 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두 번째 대선 TV토론에 앞서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대선 토론은 사상 첫 스탠딩 대선토론으로 진행됐다. 2017.4.19 photo@yna.co.kr/2017-04-19 22:22:38/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9일 방송된 KBS '대선토론'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게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640만 달러를 받지 않았으면 후보 사퇴할 것이라 말했다.

이 날 KBS '대선토론'에서 홍준표 후보는 문재인 후보에게 “노무현이 640만 달러 안 받았으면 후보 사퇴하겠습니다”라며 “문재인 후보도 한 말에 책임지겠습니까?”라고 말했다.

홍준표는 문재인 후보에게 “기무사에 국가보안법 폐지 지시했죠?”라고 말했다. 문재인 후보는 홍준표 후보에게 “나라 망쳐 놓고 색깔론으로 선거하십니까?”라고 비판했다.

KBS '대선토론'은 19일 오후 10시에 시작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