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화학 "생명과학부문 R&D 비용 40억~50억원 집행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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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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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LG화학은 19일 올해 1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생명과학부문에서 연구·개발(R&D) 비용 집행이 지연돼 30억~40억원 규모의 비용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1분기 생명과학부문 R&D 집행 지연에 따라 30~40억원의 비용 감소가 있었다"며 "마케팅 비용을 포함하면 40억~50억원가량의 비용 감소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초 외부에서 생명과학 사업본부장 신규 영입 후 중장기 사업 전략과 R&D 전략을 면밀히 검토하는 과정에서 1분기 관련 비용 집행이 지연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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