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Thinking Design School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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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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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inking Design School로 생각의 힘을 키우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교육청(인천시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박융수)은 초,중,고 연계 교육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1교, 중학교 5교, 고등학교 4교 총 10교의 250명 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1학기‘Thinking Design School’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Thinking Design School의 목적은 4차 산업혁명의 정점에서 살아가야 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핵심적인 능력인 생각의 힘을 길러서 실제적인 문제해결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다.

학생들은 다양한 글과 상황을 구조화 시키고 그 속에서 핵심을 파악하고, 다시 질문과 문제를 끄집어내어 해결해가는 훈련을 통해 미래핵심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워갈 것이다.

인천시교육청 Thinking Design School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사진=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Thinking Design School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인성과 사고력 및 문해력의 인지적 특성과 학업성취도 변화 정도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일반화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동인천고등학교 개강식에 참석한 배제천 교육혁신과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미래를 어떻게 준비시킬 것인가가 교육의 화두가 되었다.”며, “이에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창의성과 감성을 균형적으로 지닌 미래메이커를 새로운 인간상으로 제시하고 미래메이커는 Thinking Design School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라며 참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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