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이랜드파크, 쌀 소비 확대 위해 신메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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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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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황쌀 메뉴 [사진=경기도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와 이랜드파크(자연별곡)가 쌀 소비 확대를 위해 개발한 상생협력 신메뉴 ‘개나리 콩밥’이 고객에 호응을 얻으면서, 기능성 경기미의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신메뉴에는 경기도 안성에서 재배된 쌀에 강황 성분을 첨부한 기능성 경기미가 첨부돼 있다. 강황쌀은 면역력 혈액순환 등에 도움을 주는 커큐민 성분이 풍부, 나른한 봄철 몸에 기운을 돋아주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황쌀


이에 자연별곡 전국 48개 매장에 총 2.7톤(135포/20㎏)이 제공되고 있으며, 신메뉴 POP 홍보로 전국에 기능성 경기미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이관규 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쌀 생산량 증가와 쌀값 하락으로 농업인과 농업 관련 업계 종사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경기도와 이랜드의 상생협력을 통한 경기미의 고부가가치 판로개척은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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