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중국 경기 풍향계, 광저우 캔톤페어 1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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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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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통신]


중국 대외무역은 물론 제조업 경기의 풍향계로 간주되는 제121회 광저우 수출입무역박람회(캔톤페어)가 15일 광저우에서 개막했다. 총 부스 6만개 이상, 참여업체도 2만4718곳이다. 시장은 이번 캔톤페어에 직전 박람회(18만5700만명)와 비슷한 수준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과거에 비해 한층 '스마트한' 제품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일대일로(육·해상실크로드) 연선(주변)국가 수출업체 비중이 큰 것도 특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42곳 국가 및 지역에서 620개 해외업체가 참여했는데 이 중 일대일로 주변국 기업이 36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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