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설리 SNS 비난 여론은 상식과 멍청함의 차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4-16 14: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맥심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김의성이 걸 그룹 에프엑스(f(x)) 출신인 설리의 SNS 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의성은 16일 공개된 ‘맥심’ 화보 인터뷰에서 설리의 SNS에 대한 일부의 비판적인 시선에 대해 의견을 전했다.

설리의 SNS에 대한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 여론에 대해 김의성은 “이 것은 상식과 멍청함의 차이 인것 같다”라며 “이것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자신이 선택한 방법으로 스스로를 표현하는 것이다. 그런데 거기에 ‘감 놔라 배 놔라’, ‘인생 이렇게 살면 안 된다’ 등으로 충고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의성은 앞서 SNS에 각종 논란에 휩싸인 설리에 대해 “설리가 세상에서 제일 멋있다”고 밝힌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