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언니는 살아있다', 시청률 한 자릿수로 출발…‘우리 갑순이’ 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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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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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SBS 새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가 첫 방송에서 한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출발을 알렸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밤 첫 방송된 '언니는 살아있다'는 1회 6.6%, 2회 8.7%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전 작인 ‘우리 갑순이’의 마지막 회가 기록한 20.1%에 비해서는 저조한 시청률 기록이다.

한편 SBS 새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한날 한시에 사랑했던 사람을 잃고 힘들게 사는 세 언니들의 자립을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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