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폭력, 장애인차별, 청소년성범죄 등... 우리 사회 민낯을 파헤치는 영화 '지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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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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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현주 PD = 
장애인 차별, 학원폭력, 청소년 성범죄 등 비인권적인 사건들이 우리 사회에서 여전히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모른 척 하기에는 남의 일이 아닌 사회의 민낯을 속속들이 들춰내는 영화가 있다.
영화 ‘지렁이’는 ‘철가방 우수氏’, ‘오! 해피데이’의 연출자이자 ‘오빠생각’의 시나리오 원작자 윤학렬 감독의 신작이다. ‘철가방 우수氏’에서 호흡을 맞춘 연기자 김정균이 장애인 ‘원술’역을 맡고, 신인 연기자 오예설이 딸 ‘자야’역을 맡았다.
다소 어둡지만 외면해서는 안 될 사회 이야기를 다룬 영화 ‘지렁이’(제작: (주)미디어파크, 배급: 투썸업픽쳐스)는 오는 20일 정식 개봉한다.
 

[사진=미디어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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