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주말 3일간 하나로마트 양재점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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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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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미세먼지배출에 탁월한 농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는 미세먼지에 배출에 효과가 좋은 배, 마늘, 미나리, 브로콜리 등을 4월 16일까지 최대 28% 할인 판매한다. [사진=농협유통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 운영사인 농협유통(대표이사 김병문)은 오는 14일~16일까지 3일간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우리 가족 건강, 우리 농산물로’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주말 할인 행사 기간 동안, 농협유통은 당도가 높은 신품종 감귤 수로미 900g(봉)을 9500원→7900원, 사과 7개 골라담기 9900원, 알뜰배 5kg(박스) 1만1000원→9900원, 수박 5kg 1만3400원 등을 할인 판매한다.

친환경채소 특별 할인전을 실시해 청양고추 100g(봉) 1580원→1080원, 적상추·청상추 150g(봉) 1880원→1200원, 오이맛고추, 숙주나물, 파프리카 등을 최대 36% 할인 판매한다.

전복(4미) 1만7800원→8900원, 생물주꾸미(100g) 3750원→2680원, 활꽃게(100g) 5만2500원→3만9000원, 새꼬막 등 봄철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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