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TP, 3D 프린팅 활용 디자인인력 양성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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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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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전경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경기TP)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역량인 3D 프린팅 관련 기술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해 지난 5일부터 '2017년 3D 프린팅 활용 디자인 인력 양성 교육'을 시작했다.

'3D 프린팅 활용 디자인인력 양성교육'은 경기도의 지원으로 2014년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개설해 12개 과정으로 운영했으며, 올해에는 △3D 프린팅 입문 4개 과정 △활용 6개 과정 △심화 5개 과정 △특별 3개 과정 등 총 18개 과정에 대하여 31차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3D 프린터의 보급 확산과 함께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경량화, 최적화 설계 프로그램 및 3D 모델링 오류 수정을 위한 Magics, 자동차 설계에 많이 활용되고 있는 Alias 등에 대한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Autodesk 공인 교육센터로 전문화된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또한,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는 3D 프린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경기TP는 3년간 80차에 걸쳐 수강생(1272명)을 배출했으며, 배출된 수강생은 기업의 제품 설계 엔지니어 및 디자이너, 3D 프린팅 강사 및 방과 후 교사, 3D 프린팅을 활용한 창업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다.

교육은 기업 종사자 창업(희망)자 대학생 및 일반인 등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TP 홈페이지(www.gtp.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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