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2018년까지 10만 켤레" …아디다스 3D 프린터 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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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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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디다스 유튜브 영상 캡처]


아주경제 윤은숙 기자 =아디다스가 3D 프린터로 찍어낸 밑창을 가진 운동화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가을과 겨울에 유통점에서 판매에 들어갈 것이라고 아디다스 측은 밝혔다.

대량 생산은 내년에 시작할 예정으로 2018년 말까지 이같은 생산공정을 통해 10만 켤레를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디다스는 실리콘 밸리의 스타트업인 카본과 기술 협력을 통해 이번 모델을 선보였다. 기존의 3D 프린터로 찍어낸 모델들과는 달리 이번 소재는 탄성이 뛰어나 신발 소재로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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