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예고]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3회' 김선영, 병원서 뜻밖의 이야기 들어…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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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0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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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3회가 예고됐다.

9일 방송되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3회에서는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 혜주(김선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성준(이태환)은 귀분(김용림)의 말에 동희(박은빈)를 찾아 나서고, 미주(이슬비)는 당돌한 동희의 태도에 당황한다. 또 혜주는 병원에서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가족들을 떠나지 못하는 성준을 보며 현우(김재원)는 무언가 결심한다.

한편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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