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11%로 자체 최고 시청률…'프로듀스101 시즌2' 첫 방 1.6%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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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0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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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tvN ‘윤식당’ 11.29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밤 방송된 tvN '윤식당' 3회는 11.298%(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9.554%보다 오른 수치.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또한 이날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1회는 시청률 2.649%를 나타냈다.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한편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1회는 이날 1.638% 시청률로 첫 출발을 알렸다. 이 기록은 지난 시즌 1의 1회 시청률 1.042%보다 높은 기록이다.

'프로듀스101 시즌2'는 총 53개 국내 기획사에서 모인 남자 연습생 참가자를 시청자가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남자 아이돌 그룹 육성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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