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정촌산단협의회, 예산 삭감 항의 집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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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0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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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신혜 기자 =진주시 정촌산단협의회는 진주시의회의 진주~사천간 광역도로망 구상용역 예산 삭감에 따라 항의집회에 나섰다.

6일 정촌산단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매일 2차례 출근(오전 7시30분~8시30분)과 퇴근(오후 5시30분~6시30분)시간대에 가좌동 개양오거리일원과 정촌산단 입구에서 진주시의회의 진주~사천간 광역도로망 구상용역 예산삭감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량과 피켓시위에 나선 이들 정촌산단협의회는 "진주~사천간 6차선 도로 신설용역 예산 삭감한 류재수는 사퇴하라","교통지옥 해소위한 진주~사천간 6차선도로 신설용역 예산삭감한 류재수는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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