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월드, 이랜드리테일 상장 연기에 7% 급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4-04 17: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이월드가 계열사인 이랜드리테일의 상장 연기로 인해 급락했다.

4일 이월드는 전 거래일보다 7.01% 하락한 1990원에 장을 마쳤다. 이월드는 지난달 27일부터 7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랜드그룹은 이랜드리테일의 기업공개(IPO)를 내년 상반기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월드가 보유한 이랜드리테일 지분 매각으로 6000억원대의 자금을 확보해 재무구조 개선과 신용등급 안정화를 우선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이랜드리테일 자회사인 이랜드파크 등을 분리하는 기업구조를 개편한 뒤 상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