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한솔제지 사장, 식목일 맞아 임직원들과 조림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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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0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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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한솔제지 사장[사진제공=한솔제지]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이상훈 한솔제지 사장이 식목일을 하루 앞둔 4일 전북 진안에 위치한 조림지에서 잣나무 1000 그루를 심는 식목일 행사를 열었다.

이날 이 사장을 비롯해 신입사원 및 임직원 가족 100 여명이 조림지에서 식수를 진행했다.

한솔제지는 매년 식목일을 기념하여 전국 각지의 조림지에서 나무를 심어 오고 있다.

이 사장은 “최근 국내외적으로 기업의 친환경 경영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각종 지자체와 기업들의 식목행사가 활발한 만큼 국내 조림사업의 선구자로서 더욱 큰 책임과 의지를 갖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환경 보존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솔제지는 1966 년부터 1만4000ha 에 달하는 전국 각지의 조림지에 국내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45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대표적 친환경 기업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자료에 따르면 한솔제지의 국내 조림 사업이 연간 1300억원에 달하는 무형의 공익적 가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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