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모터쇼] 주형환 장관 "현대차가 자율주행도 1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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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3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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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 전시관을 방문해 아이오닉 자율주행차를 탑승했다. [사진=윤정훈 기자]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현대차가 마음만 먹으면 자율주행도 1위 하겠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 전시관을 방문해 직접 자율주행 기술 체험을 했다.

주 장관은 아이오닉 자율주행차에 직접 탑승해 경험하고, 자율주행 기술에 대해 설명 들었다. 주 장관이 시승한 차는 4단계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됐으며, 커넥티드카 서비스가 탑재됐다.

주 장관은 "현대차가 자율주행, 친환경, 마케팅 모든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업체가 되자"고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을 격려했다.

이날 주 장관은 현대차 부스에서 쏘나타 뉴라이즈를 살피고, FE 수소전기 콘셉트카를 살폈다.

한편, 현대차는 서울 모터쇼에 4000㎡ (약 1210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IoT 존', '아이오닉 존', '튜익스(TUIX) 존', 'N 존', '체험 존'의 5가지 특별 존을 운영하며, 총 26대의 차량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현대자동차의 기술력과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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