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콰도르에 2골 먼저 내주고 전반 끝내..2대0으로 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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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3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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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에콰도르 경기 (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30일 오후 제주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디다스 U-20 4개국 축구대회 한국 대 에콰도르의 경기에서 에콰도르 아요비 윌테르가 선제골을 넣은 뒤 하비에르 로드리게스 감독과 이야기하고 있다. 2017.3.30 jihopark@yna.co.kr/2017-03-30 19:25:19/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한국이 에콰도르에 2골을 먼저 내주고 전반을 끝냈다.

30일 밤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있은 2017 아디다스컵 4개국 친선대회 최종 3차전 한국 에콰도르 경기에서 한국은 에콰도르에 2골을 먼저 내줬다.

이날 한국 에콰도르 경기에서 신태용 감독은 김승우를 제외하고 나머지 10명을 모두 새 선수로 경기에 출격시켰다. 하지만 경기력은 1, 2차전보다 우수하지 않았다.

이 날 한국 에콰도르 경기에서 전반 14분 한국은 에콰도르의 아요비에 중원을 내줬다. 중거리 슈팅까지 허용하고 말았다. 이는 노우성의 등에 맞고 굴절해 골키퍼 안준수를 지나쳐 그대로 골문을 허용했다.

전반 27분 상대의 공격 과정에서 골키퍼 안준수가 판단 미스로 골문을 비웠다. 이 과정에서 상대 알레한드로 카베사는 비어있는 골문으로 골을 날려 득점을 성공시켰다.

신 감독은 전반 40분이 채 되기 전 무려 3명을 교체 투입시켰다. 이에 에콰도르는 파이브(5)백에 가까운 작전으로 수비에 총력을 기울였다. 한국 에콰도르 경기 전반전은 한국이 2대0으로 진 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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