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액션 RPG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글로벌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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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3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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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넥슨은 대만 게임개발사 엑스펙 엔터테인먼트(XPEC)가 개발한 수집형 액션 RPG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를 30일 글로벌 마켓에 출시했다.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는 코에이테크모게임즈(KOEI)의 '진삼국무쌍7'을 원작으로 하는 수집형 액션 RPG로, ‘일기당천 무쌍’ 액션을 그대로 담았으며 원작의 방대한 콘텐츠 외에 ‘실시간 PvP(Player vs Player)’, ‘보스 레이드’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세 명의 삼국지 무장을 직접 컨트롤 할 수 있는 ‘태그매치 시스템’과 각 무장의 속성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는 한국, 대만, 미국, 독일 등 전 세계 139개 국가(중국, 일본 제외)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동시 출시됐으며, 한국어, 영어, 독일어 등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넥슨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10일까지 게임 내 특정 스테이지 완료 시 ‘은화(5만개)’, ‘무장등용권(3~6성)’ 등을 제공한다.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출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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