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소방서, 지역명사와 119가 함께하는 다중이용시설 캠페인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 의정부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지난 28일 오후 의정부시 민락동 이마트에서 ‘봄철 화재예방대책’일환으로 다중이용시설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역명사인 김원기 도의원과 의정부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15명, 의정부의용소방대 송산지역대장이 참석했다.

다중이용시설 캠페인은 ▲ 봄철 화재예방을 위한 홍보전단지와 안전픽토그램 배부 ▲ 소소심(소화전,소화기,심폐소생술)홍보 ▲ 소방설비(소화기, 옥내소화전) 확인 등 어깨띠를 활용한 시각적 홍보와 소방설비 확인과 더불어 실시됐다.

이경호 서장은 “의정부가 제일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시민들도 화재 예방을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