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주상욱 5월 결혼 전 밝힌 이상형은? "나보다 10cm컸으면" "얼굴-몸매 예뻤으면" 100%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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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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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려한 유혹 스틸컷]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공식커플 차예련과 주상욱이 5월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두 사람의 이상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차예련은 이상형 질문에 "키 큰 남자를 좋아한다. 내 키가 172cm여서 나보다 10cm만 더 컸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상욱 역시 과거 KBS '남자의 자격'에서 "만나게 될 여자는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이면 좋을 것 같다. 얼굴도 몸매도 예쁘면 더 좋다"고 이상형을 설명했다.

실제로 주상욱의 프로필상 키는 181cm로 차예련보다 대략 10cm가 크다. 또한 차예련은 늘씬한 몸매에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는 배우로 주상욱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한편, 29일 스타뉴스는 '[단독]주상욱♥차예련, 5월 결혼 '스타부부 탄생''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이 5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 이후 차예련 소속사는 "주상욱 차예련이 좋은 만남의 결실을 맺어 결혼하게 됐다. 오래 전부터 조용히 결혼을 준비 해왔다. 더불어 5월 중으로 예식의 시기는 계획하고 있지만 정확한 일정과 장소 역시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확정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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