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ISA 두각… 5개 MP 실적 15위 안에

[사진=키움증권 제공]

아주경제 AD기사= 키움증권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8일 금융투자협회가 공개한 '2017년 1월 말 기준 ISA 운용성과'를 보면 은행·증권사가 내놓은 201개 ISA 모델포트폴리오(MP) 가운데 키움증권 ISA MP 5개가 누적수익률 상위 1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키움증권의 '기본투자형(초고위험)'과 '목표달성형(초고위험)' MP의 경우 최근 3개월 수익률 기준 가장 높은 수익률인 6.87%를 기록했다. 6개월과 1년 누적 수익률도 각각 7.75%, 10.59%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키움증권은 이처럼 ISA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유로 펀드를 고르는 능력을 꼽는다.

키움증권은 최신 금융공학 모델을 이용해 자산배분의 정교함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ISA 기본투자형 모델에 잔존가치모델(RIM)을 탑재한 자체 개발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을 활용해 국가별 이익 추정치를 기반으로 주식형 펀드의 투자비중을 결정하고 있다.

또한 매주 운용회의를 통해 모델 포트폴리오의 운용역과 리서치센터 글로벌 전략팀이 자산배분 및 운용현황을 점검한다. 이를 통해 대내외 시장 이벤트 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

한편 키움증권은 운영중인 ISA MP 누적 수익률이 상위권을 차지한 것을 기념해 3월 말까지 '키움 콕! ISA 부자되기 프로젝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연 7% 환매조건부채권(RP)이 편입된 플러스형 ISA에 가입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ISA 납입 금액에 따라 펀드를 살 수 있는 펀드상품권을 최고 10만원까지 준다. ISA 납입금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1만원, 500만원 이상은 5만원, 1000만원 이상은 10만원 펀드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