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어업인과 ‘어촌·수산업 발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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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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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어촌지도자協 개최…어촌계 진입장벽 완화 사례 발표 등 진행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27일 태안사무소에서 올해 1분기 어촌지도자협의회를 개최했다.

 어촌 및 수산업 발전과 갈등 해결, 각종 수산시책 홍보 등을 위해 지난 22일에 이어 마련한 이번 협의회에는 태안과 서산, 당진 지역 110명의 어촌계장이 참가했다.

 회의는 수산자원연구소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어촌계 진입 장벽 완화 우수사례 발표, 해삼 생산량 조사 방법 개선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한국수산회 수산정책연구소 박광호 박사의 수산 분야 통상 협상 정부정책 설명, ‘노래와 웃음의 소통 강의’ 특강, 건의사항 수렴 등도 열렸다.

 도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현장에서의 어려운 점을 논의하고, 대정부 건의 등 발전적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이번 협의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업인 애로사항 해결, 어촌 발전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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