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터널’ 최진혁-이유영 “모든 스탭들 고생하면서 촬영…애정 부탁”

[사진=CJ E&M 제공]

 

[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최진혁과 이유영이 ‘터널’ 출연 소감을 전했다.

최진혁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개그맨 김영철의 사회로 열린 OCN 새 토일 드라마 ‘터널’(극본 이은미 / 연출 신용휘 / 제작 더 유니콘) 제작발표회에서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됐다.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입장에서 큰 드라마라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며 “배우, 스탭들 모두 열심히 고생하고 찍고 있으니까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또 이유영은 “제가 맡은 역할은 범죄 심리학자인데 서늘한 매력을 지닌 여자다”라며 “첫 드라마라서 오빠들과 스탭 분들에게 많은 도움 받으며 촬영하고 있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한편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주인공이 2017년으로 타임슬립,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형사 추리물이다. 매주 토~일 밤 10시 OC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