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는 매실초콜릿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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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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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매실 1번지 광양…매화빵에 이어 매실초콜릿까지 개발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전국 매실 1번지인 전남 광양시가 매실을 첨가한 초콜릿을 상품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매화빵에 이어 두 번째다.

26일 광양시에 따르면 지역의 한 베이커리와 손잡고 매실초콜릿을 올해 농심품가공분야 지원 사업으로 선정했다.

명물 먹거리 상품화 사업은 지역의 향토음식과 농특산물을 활용해 광양을 대표하는 간편 먹거리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매실초콜릿은 매실과육과 초콜릿이 적절히 조화돼 상큼한 맛을 낸다.

앞서 지난해 개발한 광양 매화빵도 관광객을 물론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공장설립과 함께 HACCP인증을 받아 상품성과 식품위생, 안전성을 동시에 인증 받았으며, 현재 LF스퀘어, 느랭이골 휴양림, 우체국쇼핑, G마켓에 입점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시는 오는 4월 12일까지 지역농산물 이용 명물먹거리 상품화 지원사업 대상자 1개소를 추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식품업체 또는 식품관련 창업예정자로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식품제조·가공업, 제과점, 휴게음식점(카페), 푸드트럭사업자 등이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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