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의 신비를 담은 ‘유기농카렐리야링곤베리’국내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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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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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최근 UN 자문기관에서 세계 155개국의 행복지수를 조사한 결과, 한국은 58위에 그친 반면, 1위 노르웨이, 2위 덴마크, 3위 아이슬란드 등 북유럽 국가들의 행복지수가 높다는 기사가 공개되었다.

요사이 북유럽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에 맞추어 북유럽 사람들이 먹는 음식에도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각종 해외 미디어뿐 아니라 국내 각종 건강 TV 프로그램에서 앞다퉈 주제로 다루고 있는 북유럽 음식이 있으니 바로 퀸스베리’여왕의 베리’로 불리는 링곤베리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10가지 슈퍼푸드에 선정할 정도로 링곤베리의 건강적 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

링곤베리는 1만년 전 빙하기에서 살아남았다는 기록이 있으며, 영하 40도를 넘나드는 혹한을 견디며 눈 속에서도 광합성을 하며 4~5년 만에 열매를 맺는 베리 중에서도 무척 생명력이 강한 베리이다.

식물이 외부환경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파이토케미컬이란 물질을 생성하는데 링곤베리는 이런 극한의 환경을 이겨낼 정도의 응축된 힘을 갖고 있는 셈이다.

특히 링곤베리의 핵심성분인 레스베라트롤은 학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물질로 장수유전자로 불리는 시르투인의 활성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링곤베리에는 다른 베리류보다 많은 레스베라트롤을 함유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밝혀진 바 있다.

그간 한국에서 링곤베리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슈퍼푸드 전문업체인 보문트레이딩은 북유럽에서도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카렐리야산유기농링곤베리 100%를동결건조하여 만든 파우더 완제품을 항공 직수입하여 CJ오쇼핑에서 판매 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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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와 한국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유기농 인정을 모두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유기농카렐리야링곤베리’는 첨가물이 없는 100% 링곤베리 제품으로 완제품을 항공 직수입하기 때문에 중간에 산패될 염려가 없는 신선한 제품이며 식품에 대한 기준이 까다로운 유럽에서 현지 판매 중인 제품이다.

‘유기농카렐리야링곤베리’는 3월 27일 9시 25분 CJ오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

링곤베리 애호가로 50세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20대 못지않은 미모를 과시 중인 미녀탤런트 김혜리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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