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마트, 이번 주말 3일간 최대 50%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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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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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김병문)은 24일~26일까지 3일간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최대 50% 할인 판매행사를 벌인다.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관절염에 좋은 우리 과일과 채소를 선보이고 있다.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은 사과, 청견, 남해초, 고구마 등 관절염에 좋은 우리 과일과 채소를 최대 25%까지 할인 판매한다.[사진=농협유통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김병문)은 24일~26일까지 3일간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최대 50% 할인 판매행사를 벌인다.

농협유통은 이번 주말을 맞아 ‘가벼운 봄바람, 가벼운 장바구니’라는 주제로, 이번 주말 대폭 할인 행사를 연다.

우선 사과 10개 골라담기 9900원, 배 5개 골라담기 7500원에서 5500원으로 할인판매한다. 또 참외 1.5kg(망) 1만1500원을 9400원으로, 짭짤이토마토(1kg) 1만4500원을 1만1300원, 표고버섯(100g) 2280원을 1680원 등 과일 ·채소를 할인 판매한다.

특히 꽃게철을 맞아 활꽃게 1kg을 5만9000원에서 4만4900원, 냉동꽃게 1kg 2만9800원에서 1만48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야생 울릉도 산나물전’, ‘제철 봄나물 미각전’, ‘영양 어수리나물전 ‘ 등을 개최하여 천호나물, 부지갱이, 봄동, 어수리나물 등 다양한 봄나물을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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