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영국과 고준위방폐물관리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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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4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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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수용성 확보방안, 부지선정 절차, 방폐물 관리현황 공유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23일 코라디움에서 한·영 방폐물 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IAEA 원전폐기물 이해관계자 전문가그룹 Steve Robinson 공동위원장, Susan Hodgson 엑시터대학 사회학 교수 등 영국 방폐물 전문가 및 대사관 관계자, 공단 안전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영국의 고준위방폐물 처분부지 선정에서의 이해관계자 참여방법, 부지 선정 절차, 추진현황 및 시사점, 양국의 방폐물 관리현황 등을 공유했다. 또 경주 중저준위 방폐장 인수저장시설과 동굴 처분시설 등을 견학했다.

이날 영국 방폐물 전문가들은 원자력환경공단이 지역일자리 창출과 국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코라디움 명소화 계획 등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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