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위암 적정성 평가 2년 연속 1등급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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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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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23일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위암 적정성 평가 결과, 종합점수 97.36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한 의정부성모병원은 16가지 구조 과정지표 평가항목 중 전문인력 구성여부, 진단적평가 영역, 수술 영역, 보조항암화학요법 영역의 12가지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정해명 의정부성모병원원장은 “유방암, 대장암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에 이어 위암수술도 2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경기북부에 국내 최고 수준의 암치료 병원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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