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초 시는 관내 수출 기업체 전체를 대상으로 수출현황과 피해상황을 1차 전수 조사한바 현재까지 지역 업체의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앞으로 상황이 더욱 악화돼 수출물량 급감은 물론 국내 소비심리 위축으로 이어질 경우에는 기업 경영에 많은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향후 직접적인 피해 기업 발생 시 △긴급 운전자금 융자지원 △국내시장 판로 확장 지원 △업종 추가(확대) 신청시 각종 인허가 절차 신속처리 △기업체 상시 멘토링제 운영으로 애로상담 및 해소 등 상주시 자체 지원시책을 추진한다.
또 경상북도 글로벌통상협력과․기업노사지원과 및 중소기업청 등 수출관련 지원기관과 연계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다양한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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