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어느날' 김남길, 메인 예고편을 본 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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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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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조각미남 여기있네'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배우 김남길이 7일 오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어느날'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7.3.7 scape@yna.co.kr/2017-03-07 11:49:37/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김남길이 영화 ‘어느날’ 메인 예고편을 본 소감을 밝혔다.

3월 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어느날’(감독 이윤기·제작 ㈜인벤트스톤·배급 오퍼스픽쳐스 CGV아트하우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영화 ‘어느날’은 어느 날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 강수(김남길 분)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되어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 미소(천우희 분)가 서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날 김남길은 제작보고회를 오는 길에 메인 예고편을 봤다고 말했다. MC 박경림이 “어땠느냐”고 소감을 묻자, 그는 “이 영화가 개봉하는 것 자체가 축하할 일”이라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촬영하면서 연기하면서 감독님과 천우희 씨와 함께 표현하고자 했던 정서, 전달하고자 했던 감성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영화 ‘어느날’은 4월 5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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