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정운찬,대연정 논의할 까…시내 음식점서 조찬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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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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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을 탈당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 [사진=연합]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와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시내 한 음식점에서 조찬 회동을 한다.

두 사람의 이번 회동에서는 점점 가열되고 있는 대선 국면에서의 대연정 논의가 주된 화두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 16일 남경필 경기도지사 및 정의화 전 국회의장 등이 참석하는 '국난극복과 개혁을 위한 비상시국회의' 조찬 회동을 개최하려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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