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의 특급먹방 '윤식당' 촬영지 어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3-23 00: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인도네시아 롬복[사진=인도네시아관광청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나영석PD의 tvN 새 예능 '윤식당'(연출 나영석, 이진주)의 촬영지인 인도네시아 롬복이 화제다. 

인도네시아를 찾는 34만명의 한국인 중 절반이 찾는 발리 옆에는 섬 롬복이 자리하고 있다.

발리에서 항공으로 20분, 배로 1시간30분 거리에 위치한 롬복은 그 동안 발리의 유명세에 눌려 10년 째 매번 '새롭게 뜨고 있는 휴양지’로 수식돼 왔지만 여행업계 전문가와 여행객들은 롬복을 두고 '허니문을 위한 10대 파라다이스', '지구상에 현존하는 가장 아름다운 섬 베스트3', '아시아의 베스트 해변' 이라고 극찬하고 있다. 

오는 3월 24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윤식당’ 출연진 신구·윤여정·이서진·정유미는 인도네시아 롬복의 길리섬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을 예정이다. 

롬복 북서부에 자리한 작은 세개의 섬 ‘길리(Gili)’는 걸어서 불과 2~3시간이면 한바퀴를 돌 수 있을 정도로 작다.

하지만 ‘죽기 전 반드시 가봐야 할 10대 휴양섬’ 중 하나로 꼽힌 길리 트라왕안(Gili Trawangan)과 바다 거북이를 비롯한 온갖 해양 동식물을 만나볼 수 있는 스노쿨링의 명소 길리아이르(Gili Air)와 길리메노(Gili Meno)를 가보지 않고 롬복을 다 안다고 자부해선 안 된다. 

한번 방문한 사람들은 반드시 다시 돌아온다고 해 ‘매직 아일랜드(Magic Island)’라고도 불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