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억동 경기도 광주시장 주요 사업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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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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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조억동 경기도 광주시장이 22일 봉현리 마을진입도로 확·포장 공사장 방문을 시작으로 주요투자사업 현장 점검에 나서며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번 점검은 올해 시가 추진 중인 주요 투자사업의 사업별 진척사항과 추진계획을 점검해 적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한편, 사업장별 안전관리 실태 파악,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수렴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 시장은 ▴봉현리 마을진입도로(리도202호선) 확·포장공사 ▴무갑리 마을진입도로(리도209호선) 확‧포장공사 ▴양촌사거리(중로1-15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회덕~회덕간(시도31호선) 도로 확‧포장공사 등 4개소를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하며 “사업추진에 따른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을 다해줄 것”을 공사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사업현장에서 예상되는 각종 사고와 민원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조기 완공으로 신뢰의 행정을 펼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조 시장은 AI·구제역 방역 초소 수시 점검은 물론 국․도비 확보를 위해 지난 2월 경기도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하는 등 각종 현안사안 추진을 위해 온힘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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