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펀드 연초 이후 수익률 12%...신흥국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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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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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올해 신흥국 펀드가 높은 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펀드는 12%의 수익룰을 기록했다.

22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운용 순자산 10억원·운용 기간 2주 이상인 해외주식형펀드(공모)의 연초 이후 수익률(20일 기준)을 조사한 결과 인도주식펀드가 11.89%의 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다.

또 남미신흥국(10.48%), 헬스케어섹터(10.38%), 아시아신흥국(9.53%), 브라질(9.40%) 등이 뒤를 이었다.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자 신흥국 주식형 펀드들이 대체로 좋은 성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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